이름 풀이

이름 풀이는 무엇을 보나
성명학은 이름을 네 가지 잣대로 봅니다. 용신록은 여기에 사주 엔진을 붙여 «이 이름이 내 사주를 돕는가» 를 가장 무겁게 봅니다 — 이름은 타고난 사주에서 모자란 기운을 채우라고 짓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① 발음오행 — 부를 때 나는 기운
훈민정음은 자음을 다섯 소리로 나누고 오행을 배당했습니다. 이웃한 글자의 오행이 서로 낳아 주면(상생) 부를 때 기운이 흐르고, 서로 이기면(상극) 한 번 막힙니다. 성은 바꿀 수 없으니 이름 첫 글자 초성이 열쇠입니다.
| 오행 | 초성 | 소리 |
|---|---|---|
| 木 나무 | ㄱ ㅋ (ㄲ) | 어금닛소리 |
| 火 불 | ㄴ ㄷ ㄹ ㅌ (ㄸ) | 혓소리 |
| 土 흙 | ㅇ ㅎ | 목구멍소리 |
| 金 쇠 | ㅅ ㅈ ㅊ (ㅆ ㅉ) | 잇소리 |
| 水 물 | ㅁ ㅂ ㅍ (ㅃ) | 입술소리 |
ㅇ·ㅎ 을 흙이 아니라 물로 보는 학파(소리오행 반대설)도 있습니다. 용신록은 훈민정음 해례의 배당(ㅇㅎ 토)을 따릅니다.
② 음양 — 한쪽으로 몰리지 않게
한자 원획이 홀수면 양, 짝수면 음입니다(한자가 없으면 모음으로 — ㅏㅑㅗㅛ 양, ㅓㅕㅜㅠㅡㅣ 음). 세 글자가 전부 양이거나 전부 음이면 작명에서 피하는 배열입니다.
③ 81수리 — 네 격의 길흉
한자 획수를 네 가지로 더합니다. 원격(이름 두 글자 — 초년), 형격(성 + 이름 첫 글자 — 청·장년), 이격(성 + 이름 끝 글자 — 대인 관계), 정격(전체 — 일생). 각 합을 1~81 의 길흉표에 비춥니다. 획수는 성명학 관례대로 원획 — 삼수변(氵)은 물 수(水) 4획, 초두(艹)는 풀 초(艸) 6획으로 세는 법 — 을 씁니다. 외자 이름은 가성수 1 을 보탭니다.
④ 자원오행 — 한자 자체의 기운과 용신
한자는 부수에 따라 오행을 가집니다(木부 나무, 氵물, 火불, 土흙, 金쇠…). 용신록 엔진이 생년월일에서 용신·희신·기신을 판정하고, 이름 한자의 오행이 용신·희신이면 «사주를 돕는 이름», 기신이면 «거스르는 이름» 으로 봅니다. 사주에 아예 없는 오행을 이름이 채워 주면 더 좋습니다. 부수만으로 오행이 분명하지 않은 한자(人·口·心·言 부 등)는 «판단 보류» 로 두고 점수에 넣지 않습니다.
한글 이름만 넣어도
발음오행·모음 음양·소리 오행과 용신의 궁합까지는 한글만으로 봅니다. 한자를 고르면 81수리와 자원오행이 더해져 네 잣대가 다 찹니다. 한자 후보는 대법원 인명용 한자(8천여 자)에서만 보여 주고, 두음법칙(이↔리, 유↔류 …)도 함께 찾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름 풀이는 무엇을 보나요?
네 가지입니다. ① 발음오행 — 한글 초성의 오행이 이웃 글자와 상생인지 상극인지, ② 음양 — 획수(또는 모음)의 음양이 한쪽으로 몰리지 않았는지, ③ 81수리 — 한자 원획을 원·형·이·정 네 격으로 더해 길흉표에 비춘 것, ④ 자원오행 — 한자 부수의 오행이 내 사주 용신을 돕는지. 용신록은 ④를 가장 무겁게 봅니다. 이름은 사주를 보완하라고 짓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자를 몰라도 되나요?
됩니다. 한글만 넣으면 발음오행·모음 음양·소리 오행과 용신의 궁합을 풀이합니다. 결과 아래에서 글자마다 인명용 한자를 고르면 81수리와 자원오행까지 더해집니다.
인명용 한자가 무엇인가요?
대법원이 출생신고에 쓸 수 있게 정한 한자 목록(8천여 자)입니다. 여기 없는 한자는 호적에 올릴 수 없어, 이 도구의 한자 후보도 그 목록만 보여 줍니다. 획수는 성명학 관례대로 원획(부수를 본래 글자 획으로 세는 법)으로 셉니다.
이름 점수가 낮으면 개명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성명학은 학파마다 기준이 다르고(ㅇ·ㅎ 을 흙이 아닌 물로 보는 설도 있습니다), 이름은 부르는 사람·쓰는 사람의 기억과 함께 자랍니다. 점수는 «내 이름이 사주와 어떤 관계인가» 를 한 번 들여다보는 참고 자료로만 쓰세요.
입력한 이름과 생년월일은 풀이를 계산하는 데만 쓰고 저장하지 않습니다. 성명학은 학파마다 기준이 다르며, 결과는 참고 자료입니다. 작명·개명은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